구로구-정신의료기관 8곳과 구민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구로구-정신의료기관 8곳과 구민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
-2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진행

구로구가 관내 정신의료기관 8곳과 구민 정신건강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2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은 구로다나병원(행정원장 김상임), 고려제일정신과의원(병원장 김진세), 마음과마음정신건강의학과(병원장 박성근), 백상정신건강의학과(병원장 이영교), 연세정신건강의학과의원(병원장 박상진), 아름다운미래의원(병원장 송현철), 정인과정신건강의학과의원(병원장 정인과), 마음치유클리닉(센터장 유주현)이다.

 협약 내용은 -마음건강지킴이사업(자살예방사업)50대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지원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용 구민의 정신건강 관련 임상 자문 -중증정신질환자관리, 아동청소년 정신보건 등 업무 협조 등이다.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이성 구로구청장과 정신의료기관 대표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협약서 서명 및 교환, 위촉장 교부,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전문병원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 주민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심층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출처 한국공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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